저번 포스팅에서 키워드 찾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좀 구체적인 방법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사람들이 많이 찾고 돈이 되는 키워드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주제 검색키워드 도대체 무엇을 써야 하나?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하고 막상 컴퓨터 앞에 앉긴 앉았는데 도대체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워드가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고 설령 주제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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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쓸 거 다 썼고 시간이 더 남아서 글을 더 쓰고 싶은데(그럴 시간이 있나?) 키워드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의 키워드 찾는 방법에 대해 작성하였을 때는 조금 추상적이기도 하고 무조건 글 쓰라고 하니 글쓰기 고문시키는 것도 아니고 조금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 키워드 찾는 방법을 알아내서 잊어먹기 전에 작성하기 위해 급하게 포스팅하려 합니다.
(정말이지 '땡땡이'를 키워서 그 성장과정을 '블로고치'에 기록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블로그 최적화 기간도 있고 애드센스 광고게재 승인기간도 있고 하니 그동안 당분간 블로그 노하우나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사람들이 구글, 네이버, 다음 등 검색포털사이트에 주로 검색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예전에는 '실검'이라고 해서 실시간 검색어에 모두 나왔는데 예전에 네이버가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하네 어쩌네라며 네이버의 경우에는 '실시간 검색'기능을 없애버렸죠.
그래서 사실 실시간 검색을 모르니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어떤 것에 관심이 있고 어떤 이슈가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찾으라면 찾겠지만 그 방법이 여간 복잡해야 말이죠.
그래서 좀 간단하면서 한눈에 들어오고 신빙성 있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이슈성 뉴스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인기 있는 뉴스와 키워드를 알려주는 빅데이터 뉴스를 기반으로 한 '빅 카인즈'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빅카인즈(BIG KINDS)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뉴스 속 키워드 관계망, 주요 이슈, 정보원, 이슈 트렌드 분석 정보 제공
www.bigkinds.or.kr
'뉴스카인즈'에 접속하면 위 좌측 모습과 같이 나오는데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내리면 위 우측 사진과 같이 여러 키워드들이 텍스트 크기별로 나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자 크기가 클수록 관심 많은 키워드라고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지역, 스포츠, IT 및 과학 등 많은 카테고리가 있는데 제시되는 키워드들을 보니 대부분 정치, 사회 등의 키워드가 가득하네요.
스크롤을 위로 살짝 올리면 아래 숨겨진 메뉴가 나오는데 제일 우측에 '주간이슈'를 눌러봅니다.
그러면 위 우측 화면과 같이 최근 5일간 주간 이슈가 되었던 뉴스 TOP 10을 일자별로 보여줍니다.
2023년 2월 2일, 목요일 주요 이슈뉴스를 보면 7번에 '정부,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난방비 59만 2000원 지원'이라는 뉴스가 눈에 띕니다.
2023년 들어 각종 관리비 중 가스비가 엄청나게 올라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랐었는데 국가 차원에서 난방비를 지원해주나 봐요?
이런 글을 보면 스스로 연관되는 키워드가 '난방비 지원', '난방비 지원받는 방법' 등의 키워드들이 생각나야 합니다. 블로거라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야합니다.
어쨌든 해당 주제에 대한 뉴스, 블로그, 유튜브 등을 찾아보아 자료를 수집하고 충분한 자료가 수집이 되었다면 내가 보기 좋게 작성하는 것이 아닌 남이 보기좋게 간결하고 깔끔하게 포스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슈성 뉴스에 따른 키워드 선정과 선정된 키워드의 연관되는 키워드 찾기는 전적으로 블로거들의 몫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보를 수집한 뉴스, 블로그, 유튜브 등의 내용은 수집, 참고만 하되 절대로 복사+붙여 넣기 하면 안 됩니다. 사실, 팩트에 입각하여 작성하되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을 그대로 옮겨 적지 않고 자신의 머릿속에서 나온 글들이 자연스럽게 타이핑되어야 합니다.
복사+붙여 넣기 하는 행위는 자신의 블로그가 타 사이트 간 유사문서로 누락될 가능성도 있으며 설령 유사문서 누락이 아니더라도 단순 베끼기만 하면 나의 글쓰기 근육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다른 글은 보지 않고 오로지 내 머릿속에서만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내용을 공부하고 직접 글을 써봐야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울 수 있는데 스스로 많은 훈련을 해 보고 포기하지 않고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꾸준히 포스팅해 나간다면 글쓰기 근육도 많이 자라 있을 것이고 그간 누적된 나의 글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게 해주는 효자가 되어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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