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블로고치'와 '땡땡이' 모두 애드센스에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 후 대략 2주 정도 후에 승인여부 메일이 도착한다는데 과연 저는 몇 수 만에 합격할는지 걱정이 되네요. '블로고치'에서 애드센스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 땡땡이의 글 작성 진행사항은 오늘 그러니까 2023년 2월 3일 금요일 두번째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구요, 최근 갤럭시 S23 시리즈가 발표되었는데 그거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과 애플 아이폰과의 비교, 애플페이 등의 내용을 그냥 머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키보드를 통해 옮겨 작성했습니다.
물론 애드센스 승인 전 글쓰기라 엄청 대충 작성했는데 애드센스 승인 이후에는 각잡고 정보성 글 위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알아야 할 사항
애드센스를 신청한다고 2주만에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사이트 점검시스템에 의해 이 사이트가 우리 구글 애드센스 광고 삽입을 해도 되는지 여부에 대해 분석하고 그 결과를 그대로 이메일로 통보해 주기 때문입니다.
계속 글을 써 내려간다는 가정하에 탈락해도 계속 재신청하면 언젠간 승인이 납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딱히 글을 더 작성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애드센스 재신청을 했는데 승인메일이 왔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승인 메일이 계속 온다고 낙담하지 마시고 계속 글 쓰면서 미승인 메일이 올 때마다 계속 재승인 요청 넣어야 합니다.
일단 여기서는 최초 신청 방법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사진을 많이 넣는 것은 블로그 SEO에 그다지 맞진 않지만 사진 없인 설명이 안되니 뭐 일단 캡처한 대로 넣어는 볼게요. 나중에 SEO에 대해 설명도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신청 방법
저는 웹브라우저를 크롬을 이용했습니다. 크롬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검색창에 애드센스라고 검색하고 나온 검색결과에서 제일 위에 있는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위 세 번째 사진처럼 구글에서는 콘텐츠를 소중하게 생각하니 돈으로 준다고 합니다. 우측 상단에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그럼 먼저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애드센스 제대로 활용하기, 수취인 국가지역 대한민국 설정 후 하단 확인 누릅니다.
그럼 세 가지 선택화면이 나오는데 그중 첫 번째와 세번째 설정이 중요합니다. 일단 첫번째 설정부터 들어가 봅니다.
그럼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다 입력하면 휴대전화 SNS를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전화번호는 국가번호 +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 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8201012345678
아시겠나요? "+82"가 국가번호인데 국가번호 작성 이후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띄어쓰기 없이 이어서 작성한 후 문자메시지(SNS) 선택하고 전송을 누르면 인증코드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입력한 전화번호로 구글에서 국제발신 인증코드 숫자 6자리를 보내주는데 그거 그대로 입력하고 하단에 제출 누릅니다.
그럼 첫 번째 미션(설정)은 성공했습니다.
자 다음은 세 번째 설정박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세번째 설정박스인 '애드센스 사이트에 연결'을 시작합니다. 그럼 처음 작성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 봅니다.
좌측 메뉴에서 '수익'이라고 있는데 그거 클릭 후 우측 하단 조금 내려가면 구글 애드센스 항목이 있어요. 그 항목 우측 끝에 로그인을 누르면 로그인할 수 있는 창이 새로 뜹니다.
그럼 애드센스로 로그인했던 그 아이디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 해야합니다. 애드센스에서 로그인 했던 이메일 주소와 티스토리 수익의 애드센스 로그인의 이메일 로그인이 서로 다르면 안돼요.
로그인하면 티스토리와 구글 계정간 액세스 한다는데 대충 체크체크하고 하단에 확인 누릅니다.
그럼 구글 애드센스 항목이 뭔가 다른 항목들과 바뀌었죠? 그럼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간 계정 연동에 성공한 겁니다.
그다음 다시 애드센스로 돌아와서 '티스토리에서 설정을 완료했습니다.'에 체크 후 다음 누르고 이어서 검토요청 버튼 클릭합니다. 이 검토요청이 바로 광고를 넣을 수 있는 홈페이지인지 검토해 달라는 요청이겠습니다.
그럼 사이트의 광고 게재 가능여부 검토 중이라고 안내가 나오면 계속 글 포스팅 하면서 로그인 한 애드센스 구글 계정 이메일 받은 편지함을 수시로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승인 됐다 안 됐다 메일이 2주 이후에 오는데 승인 메일이 오면 성공, 그 이후부터 본격 수익화할 수 있는 글쓰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상술했듯이 승인 거절 메일이 오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승인 메일 올 때까지 재신청 넣고 계속 블로그에 글 쓰면 됩니다. 기간이 얼마나 걸리냐 문제지 언젠간 승인이 됩니다. 블로그에 이상한 글 쓰지 않는 이상.
제대로 신청이 들어갔는지 확인해 보려면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좌측 상단 상병 마크(한자 석 삼 비슷한 거) 클릭하면 주 메뉴가 나오는데 사이트를 클릭하면 내가 신청한 홈페이지에 대해 승인상태를 알려줍니다.
저는 땡땡이와 현재 이 블로그인 '블로고치' 둘 다 동시에 승인요청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아, 원래 2차 도메인이랑 하위 도메인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좀 복잡하고 설명하기 어려워서 이거 하려면 다른 분이 작성해 놓은 거나 블로그 유튜버 검색해서 따라 해보시길.
내 능력선에선 2차 도메인과 하위 도메인을 설명할 그릇이 안됩니다.
일단 개념은 2차 도메인은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에 다른 홈페이지 주소를 입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주소가 'blogotchi.tistory.com'이 있는데 이 주소에 다른 일반 홈페이지 주소인 'www.blogotchi.com'을 입히면 블로그 주소인 'blogotchi.tistory.com'으로도, 일반 홈페이지 주소인 'www.blogotchi.com'으로도 블로그에 접속이 가능한 것인데 이 홈페이지 주소가 2차 도메인입니다.
하위 도메인은 네이버로 예를 들면 일반적인 네이버의 인터넷 접속주소는 'www.naver.com'입니다. 여기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접속하려면 'blog.naver.com', 네이버 메일 서비스로 접속하려면 'mail.naver.com', 네이버 스포츠로 접속하려면 'sports.naver.com' 뭐 이런 식으로 'naver.com' 앞의 영문 단어 변경을 통해 접속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동시에 5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5개의 블로그 중 1개의 블로그를 2차 도메인을 씌우고 나머지 4개의 블로그는 하위 도메인으로 등록을 해버리면 대표 블로그 1개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하위 도메인이 된 나머지 4개 블로그 역시 약간의 설정을 통해 애드센스에서는 같은 홈페이지로 인식하고 별도의 광고게재 승인요청 없이 바로 광고게재가 가능하게 됩니다. 완전 꿀이죠.
메인 블로그 주소 : www.blogtchi.com
하위 블로그 주소 1 : news.blogtchi.com
하위 블로그 주소 2 : issue.blogtchi.com
하위 블로그 주소 3 : plan.blogtchi.com
하위 블로그 주소 4 : money.blogtchi.com
잘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시간과 기회가 되면 2차 도메인, 하위 도메인 등록 방법에 대해 뭐 어렵고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모되더라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재강조하지만 if 나중에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하여튼 블로고치와 땡땡이 둘 모두 2월 3일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는데요, 과연 언제 광고게재 승인이 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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