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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블로그 다마고치 '블로고치'

by 블로고치 2023. 1. 28.

예전에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 했는데 주변에 블로그로 월 몇 백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있어 나도 한 번 해보려고 블로그 유튜브, 블로그 전자책, 블로그 카페, 블로그를 하는 지인 등의 도움을 얻어 정말 되나싶어 본업은 있지만 시간 쪼개서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에서 원톱을 먹고있는 포탈사이트 네이버.

 

이미 우리들의 실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아 앉아있고 사람들이 뭔가 궁금증이 생겨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가장 먼저 접속하여 검색하는 곳이 바로 네이버입니다.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가 국내에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 노동착취가 될 정도로 돈이 안된다고 합니다. 블로그의 주 수익원이 바로 블로그 글 속에 박히는 각종 광고인데 이 광고도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애드포스트'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애드포스트'를 사용하는 조건 역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운영기간 3개월, 글 갯수 100개 이상은 채워야 충족되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또한 광고 배치나 광고 효과도 그닥 개똥 같아서 사람들의 광고 클릭수 역시 처참하며 일 100명 정도 방문하는 블로그인 경우 블로그 방문자들이 광고를 누르지 않으면 하루에 2~3원, 광고를 눌러주면 몇 백원 정도의 광고비가 들어오는 수준입니다.

 

블로그 글 하나 쓰는데 나의 많은 경험, 노력, 시간 등이 녹아들어가는 일인데 꼴랑 2~3원 들어오니 기운이 빠집니다.

 

4개월 정도 열심히 네이버 블로그 글 열심히 쓰다가 중간에 사정이 생겨 몇 달 관리 못하고 다시 시간이 되서 접속해보니 일 평균 방문량 70~80정도는 유지되고 있던데 반년이 약간 넘은 시점에서 애드포스트 수익은 약 2만원.

 

때려치웁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아주 못 써먹는 곳은 아닙니다.

 

위에서 상술했듯이 네이버 블로그는 국내 70~80% 인터넷 사용자가 사용하는 플랫폼으로써 무시할 수 없는데, 개인이 블로그 광고수익을 가져가기에 좀 허망할 뿐이지 충분히 수익화할 수 있는 '구조'는 많습니다.

 

그 '구조'라는게 대표적으로 '체험단'이라는 활동을 통해 각종 식당, 헤어샵, 숙박이용권 등을 제공받아 그 댓가로 '후기'의 글을 써주는 것이고

 

개인 가게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내 사업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브랜딩 블로그'로써 가장 좋은 수단이 바로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사람들이 어떤 주제를 갖고 검색하는지 알 수 있는데 이 역시 네이버 블로그 뿐 아니라 디지털 노마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신 트렌드를 케치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의 운영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본 블로그가 얹혀 살아가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다음이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원래 다음과 티스토리는 별개였는데 다음이 티스토리를 먹었다네요? 그렇다고 합니다.

 

어쨋든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자사의 광고서비스인 '카카오 애드핏'을 블로그 내에 달 수 있는데 그 외에도 타사의 광고 역시 달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서비스인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데요 이 '애드센스'는 국내에서 운영하는 광고서비스인 '애드포스트'와 '애드핏'등 과는 차원이 다른 광고비를 줍니다.

 

아 2023년 2월 7일인가? 그 때부터 티스토리에서는 '정책이 바뀌어서 자사의 광고를 임의로 넣겠다.' 라고 하였는데 어찌됐건 '애드센스'만 쓸 수 있게 해주면 뭐 괜찮습니다.

 

만약 네이버 블로그 처럼 자사의 광고서비스인 애드 포스트만 달 수 있게 한다면 미련없이 바이바이.

 

뭐 어쨋건 블로그 유튜버도 그렇고 블로그 카페도 그렇고 블로그 전자책도 그렇고 블로그를 하는 주변 지인도 그렇고 다들 티스토리 블로그로 몇 십, 몇 백을 벌어들였다고 하니 저도 그렇게 한 번 해보려구요.

 

운영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는 티스토리 계정 1개당 총 5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고 지우고 다시 개설을 통해 최대 15번의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키워나가는 블로그 '땡땡이'를 신규 개설했고, 이 '땡땡이'의 성장과정을 본 블로그인 '블로고치'에 담아내려합니다. 말 나온 김에 새로 키워나가는 블로그 이름을 앞으로 '땡땡이'라고 하죠 뭐.

 

물론 땡땡이의 성장과정만 작성하는 것이 아닌 제가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느낀 생각, 블로그 작성 노하우, 기간별 수익 등을 여기에 풀어놓을 예정이니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시면 약간의 도움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참고 자료

블로그 운영에 대해 많은 참고를 하는 플랫폼별 채널은

 

유튜버는 '이사양 잡스'

카페는 네이버 카페 '애드센스 스쿨'

 

을 참고했고요, 그 동안 몇 개 모아놨던 블로그 운영관련 전자책, 그리고 내 본업에 '블로그 동료'의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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