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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

by 블로고치 2023. 1. 31.

1월 29일, 새롭게 키우는 블로그에 드디어 첫 글을 달았습니다. 무엇을 적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얼마 전 회사에서 있던 일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작성했습니다. 작성하다 보니 글이 1000자가 훌쩍 넘어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썸네일

 

앞서 포스팅에서 다음 검색포털사이트에서 최적화가 되려면 글을 하나 작성하고 3~4주 정도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그 3~4주 되는 기간동안 시간이 나는 대로 이 '블로고치'에 내가 알고 있는 블로그 작성 노하우라던지 블로그에 대한 개인 생각 등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내가 뭔데?)

 

https://blogotchi.tistory.com/2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사이트 최적화 확인 방법

블로그를 만들고 암만 글을 열심히 쓴다 한들 나만 보는 일기도 아니고 아무도 와서 읽어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포털 사이트에 내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blogotchi.tistory.com

 

다음에서 검색이 되게한 후 유입이 되면 검색자가 글만 읽고 나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글 안에서 충분한 정보를 얻고 광고를 보거나 클릭함으로써 나에게 수익이 나게 해 줘야 합니다.

 

다음카카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광고플랫폼 '카카오 애드핏'이 있는데 이 역시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마찬가지로 노동착취 수준의 광고비를 지급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더 많은 수익을 안겨줄 구글의 '애드 센스'라는 광고를 블로그 안에 삽입할 건데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애드 센스'광고를 블로그 내에 쉽게 삽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 '애드 센스'광고를 내 블로그에 달기 위해서는 구글에 내 블로그가 광고를 삽입하기에 적합한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 절차가 꽤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려 블로그 하는 사람들끼리는 '애드 고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애드고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외국 정보사이트에서 한국어로 번역기를 돌리거나, 외국 서적을 핸드폰으로 찍어 사진 안 글자 자동인식을 이용해 텍스트로 추출한 후 사용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블로그 전문 유튜버 '이사양 잡스'는 그렇게 하지 말고 애드센스 승인 대기 기간에도 정보성 글을 작성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애드센스 승인 전부터 양질의 정보성 글을 작성해 놓으면 애드센스 승인 전에 작성한 글들을 바로 승인 이후 나에게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글들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외국 정보사이트의 정보성 글을 한국어 번역기로 돌리고 외국 서적을 사진을 통해 텍스트로 추출하는 등의 '꼼수'와 정보성 글을 작성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시간이 나는 대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아침 다섯 시에 눈 비벼가며 일어나 한두 시간 글 쓰고, 가족들 다 재우고 홀로 컴퓨터를 켜고 한두시간 글 쓰고 하느라 시간이 많이 없지만 부업이라는 게 다 그렇잖아요. 본업이 있고 추가 수익을 얻고 싶다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요즘은 직장인들도 쿠팡맨이라던지 음식배달플랫폼의 배달기사 등을 이용하여 하루 몇 만 원씩 아르바이트식으로 추가수익을 내고 있는데 자신이 직접 밖에서 몸을 움직여야 하고 시간의 제한도 받고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그 순간 수익이 끊기는 것과 달리,

 

블로그는 처음에 자리 잡기까지 수익도 나는 둥 마는 둥 얼마 되지도 않고 얼마 되지도 않는 시간 쪼개가며 머리 굴려가며 하루이틀에 하나 겨우겨우 쓰는데 성과는 보이지 않지만 몇 달 정도 꾸준히 글을 써내려 가다 보면 서서히 성과가 보이고 어느덧 내가 글을 쓰지 않아도 매일매일 수익을 내주는 그런 아이가 되어있을 겁니다.

 

블로그는 과수원을 운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비옥한 토지에 땅을 갈고 씨나 묘목을 심고 매일매일 물 주고 비료 주고 정성껏 관리하다 보면 열매가 열리기 전까지 아무것도 먹을 수 없지만 열매가 열리고 나면 비로소 엄청나게 많은 열매가 열려 그 규모가 크다면 그 열매를 팔아 수익을 낼 수도 있잖아요.

 

저 역시 아직 그 정도 수준에까지 도달하지 않았지만 유튜버, 블로거, 블로그를 하는 주변 지인에 의하면 그렇다고 합니다. 선구자들이 있으니 믿고 따라가 보면 분명 성과가 있겠지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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