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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초기 설정 세팅 방법

by 블로고치 2023. 2. 13.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그 특성이 조금 다릅니다. 운영자 입장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는 정보성글의 수익화라면 네이버 블로그는 홍보, 커뮤니티, 브랜딩 등의 목적이죠. 정보성 수익화 블로그로 운영하기 위한 티스토리 초기 세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 설정 썸네일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 설정 셋팅 방법에 대해서는 블로그 유튜버 '이사양잡스'님의 영상을 참고했으니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이 분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시길 권해드려요.

 

유튜브 '이사양잡스'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초기 설정 세팅 영상 바로가기

 

먼저 티스토리 로그인 후 설정메뉴로 들어갑니다.

 

제일 위에 있는 메뉴부터 하겠습니다.

꼭 설정을 변경한 후에 우측하단 '변경'버튼을 눌러주셔야 적용이 됩니다. 이 점 잊지말아주세요.

 

콘텐츠 - 설정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는 '비공개' 로 설정합니다.

단락 앞뒤에 공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글쓰기 후 포스팅을 위해 우측 하단 아래 '완료'를 누르면 발행 전 기본으로 '비공개'상태로 저장하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나중에 실제로 발행할때는 '공개'로 해야 내 글이 제대로 노출이 됩니다.
'비공개'로 하는 이유는 일단 '비공개'로 발행 후 다시 한 번 검토해보는 작업을 거친 후 '공개'로 전환하라는 의미입니다.

 

저작물 사용 허가(CCL)를 '표시합니다.'

상업적 이용을 '비허용' 합니다.

콘텐츠 변경을 '비허용' 합니다.

글로써 표현한 내 창작물을 타인이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하는 행위를 막겠다는 의도입니다.

 

댓글 방명록 - 설정

댓글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가능합니다.

댓글은 '승인 후' 표시합니다.

 

방명록 작성을 '허용' 합니다.

방명록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가능합니다.

방명록은 '승인 후' 표시합니다.

방명록은 한 화면에 '10' 개 표시합니다.

댓글 및 방명록은 최대한 노출 시키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댓글 및 방명록은 홍보, 브랜딩, 커뮤니티 등을 위한 목적이라면 적극 활용하는게 좋으나 공개되어 있다면 타 블로거들에게 공격을 당할 수 있다고하네요.

 

꾸미기 - 스킨 편집 (북클럽 테마)

홈 설정 : 홈 화면 글 수 '10'개

리스트 : 리스트 타입 '뉴북'

유튜버 '이사양잡스'는 티스토리 블로그 테마 중 북클럽을 권장하는데 리스트 타입을 '뉴북'으로 하면 게시글 목록이 리스트화 되어 리스트 사이 에드센스에 의한 광고게재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꾸미기 - 사이드바

우측에 카테고리 외 모두 제거

수익형 블로그는 사이드바에 카테고리 외 아무것도 없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최근글/인기글의 경우는 내 글 중에 인기글을 봄으로써 그 글을 통해 키워드를 가져올 수 있으며, 전체 방문자 표시시 방문자가 많을 경우 인기 블로그로 판단하여 타 블로거들에게 공격을 당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 밖에도 카테고리 외 나머지 메뉴들은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썩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모두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관리 - 블로그

블로그 이름, 닉네임, 블로그 설명 모두 입력

블로그 이름, 닉네임, 블로그 설명을 모두 적절히 입력해야 검색사이트에서 노출되기에 조금이라도 유리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 '블로고치' 블로그의

블로그 이름은 "블로그 다마고치, 블로고치"
닉네임은 "블로고치"
블로그 설명은 "처음 블로그를 만드는 것 부터 키워나가면서 글 작성 노하우, 블로그에 대한 생각, 수익 등을 기록합니다." 

이 정도로 작성했습니다.
블로그 설명은 80자 이내로 작성해야 나중에 사이트 등록할 때 유리하며 가급적이면 블로그 주제에 맞는 키워드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소 설정 :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합니다.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해야 포스트의 제목에서 키워드를 인식하여 상위노출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숫자로 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기타 설정 : RSS는 '전체 공개'로 설정하며, 공개될 RSS를 '50'개로 갱신합니다.


여담으로, 이 '블로고치' 블로그와 '땡땡이' 블로그 게시글이 벌써 각각 8개 5개나 작성하였고 애드센스 신청한지 10일이 지났습니다. 통상 애드센스 신청하고 2주 정도 후에 승인여부 메일이 온다는데 벌써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냐 적게걸리냐 차이일 뿐 정상적인 방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승인거절메일이 오더라도 포기하지않고 계속 승인요청을 넣으면 언젠간 승인이 나온다고 하니 믿고 기다려봅니다.

 

참고로 '땡땡이' 블로그는 제가 평소에 생각한 것과 오늘 일과 중 있었던 일들을 포스팅 1개당 약 2000글자 내외로 작성해서 발행하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외국 사이트의 글을 번역하여 올리면 편하다는데 저는 일부러 글 쓰는 연습을 하기위해 내손내타이핑을 했습니다.

 

'이사양잡스'님은 인터넷에서 떠도는 '애드센스 승인 받는 법' 이런거 따라서 하지말고 다음 웹사이트에 최적화 블로그가 됐다,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면 애드센스 승인 후 작성하는 수익글 보다 최소 2주 이상은 수익글을 작성하여 더 앞서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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